The Revolution of Everyday Life

Group Exhibition of Ash

Youngsam Kim, Hyeryoung Moon, Siyoung Lee,

Daechun Jeon, Sukjoung Choi, Haeyoun Hwang

5 - 19 Nov. 2019 / 11:00 ~ 17:00 (closed on Monday)

Opening Reception: 9 Nov. at 7pm

In these days a lot of artists’ groups and alternative spaces under the slogan of protection of the rights and interests of artists appear and disappear repeatedly. After all, the honest souls who keep their first intention sincerely are the ones who survive as a good artists’ group. All members of Ash have been enduring the hardship of living as an artist perseveringly for a long time, which influence younger local artists a lot. Trying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 through their work of art, they often have exhibitions in the public spaces like a subway station and hospital, etc. With a strong sense of solidarity, they show us a good model of an artists’ group, especially the one that includes artists who are in their 40s and 50s, whose role in the art world is considered important due to the life expectancy that has increased nowadays. They make us think of how to accept the life of an artist and make it a revolution of everyday life. 

- Realti Art Space Yoonkyung Kim

아트스페이스 리알티 기획전

'일상의 개혁, 젊은 예술가들에게 고함'

에쉬(Ash) 그룹 초대전

2019. 11. 5. (화) ~ 2019. 11. 19. (화)

전시 초대: 11월 9일 (토) 저녁 7시

김영삼, 문혜령, 이시영, 전대춘, 최숙정, 황해연

예술가의 권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많은 예술가 단체, 대안 공간 등이 생겨났다 사라지는 요즈음 더욱 난해해지는 현대미술과 세분화되는 양식들, 그리고 허울 뿐인 많은 가짜 예술가 단체들 속에서 진짜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초심을 잃지 않는 영혼들이며 그들의 연대일 것이다. 그룹 ‘Ash’의 활동이 돋보이는 이유는 구성원 모두가 이미 오랫동안 예술가로서의 고단한 삶을 꿋꿋하게 영위해 온 작가들이며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예술가로서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정직한 그들만의 실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며 지하철 역이나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전시를 열고 서로 간의 교류를 통해 작품을 자연스럽게 진화시키며 평균 수명이 연장된 우리 시대의 예술가, 특히 4, 50대의 예술가 연대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나아가 예술가로서의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지속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 리알티 아트스페이스 김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