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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emale Artists Exhibition 'A Chance Conversation with a stranger'

September 1st - 21th, 2018, Opening Reception on September 1st, 7PM

Artists: Moon Hye-ryung, Oh Hyuna, Jenny Lee Robinson, Jung So-hyun, Han Young-hee

The exhibition, “A Chance Conversation with a Stranger”, is about the artworks of 5 women artists and a discussion about them. It is obvious that there was a matriarchy, a society in which females, especially mothers were the power and the center to maintain humanity. Nonetheless, women have endured much oppression and discrimination and now they are enduring more subtle, invisible discrimination. Sexism has also existed in art where there should be no restrictions. Many women artists have been left behind without much attention in the male-oriented art world. Feminism in the art history has been classified and understood in different perspectives. Starting from Judy Chicago’s quite explicit and fierce inclination to humorous art works of Guerrilla Girls, there have been a lot of women artists who claimed strong feminism. Although, art would be a story about one as well as all beyond any group of men and women, strong and weak, mainstream and non-mainstream, local and foreign, etc. Anyone can be the minority or the weak. Feminism art should be the voice of genuine concern for ourselves and the surroundings. The world that is seen through the eyes of female artists and the talk with the heartfelt and delicate aspects is the core of this exhibition.


아트스페이스 리알티 기획, 여성작가 5인전

‘낯선 이에게 말걸기, A Chance Conversation with a stranger’

2018. 9. 1(토). – 2018. 9. 21(금), 오프닝리셉션: 9월1일(토) 저녁7시

참여작가: 문혜령, 오현아, Jenny Lee Robinson, 정소현, 한영희

‘낯선 이에게 말걸기(A chance conversation with a stranger)’ 전은 서로 다른 문화와 예술 세계를 공유하고자 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과 담론에 관한 전시이다. 여성은 인류를 유지하는 힘이며 여성이 중심이었던 모계 사회가 존재했던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여성은 많은 부분 억압과 차별을 견뎌 왔으며 지금은 더욱 더 교묘한, 보이지 않는 차별을 감내하고 있다. 어떤 제약도 제한도 없어야 하는 ‘예술’이라는 장르에서도 여성에 대한 차별은 존재해왔다. 많은 여성 예술가들이 남성 위주의 예술계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채 사라져갔다. 미술의 역사에서 페미니즘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다양한 각도에서 분류되고 이해되어오고 있다. 쥬디 시카고(Judy Chicago)의 다소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경향으로부터 시작하여 게릴라 걸(Guerrilla girls)의 유머러스한 작품을 비롯해 강한 여성주의를 표방하는 많은 여성 작가들이 존재했지만 예술은 남성과 여성, 강자와 약자, 주류와 비주류, 내국인과 외국인 등의 분류를 뛰어넘는 한 개인의 이야기이자 동시에 전 인류의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든 소수에 속하기도 하고 약자가 되기도 한다. 페미니즘 미술은 우리 자신과 주변을 진정으로 염려하는 목소리여야 할 것이다. 동시대 여성 작가들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의 형태와 그에 관한 이야기들을 펼쳐놓는, 그리하여 약하고 섬세한 시선이 이야기하는 진정한 거대담론이 이번 전시, ‘낯선 이에게 말걸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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